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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고지혈증이란, 생활습관, 운동

by 헬스머니퀀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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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이상지혈증 이해와 관리, 종합 안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때때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흔히 간과되는 건강 문제 중 하나는 고지혈증, 즉 혈액 내 지질(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고지혈증이 무엇인지,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심장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치료 유전자 주사 한 번에 치료

유전자 치료 임상 희망적 고지혈증 치료에 희소식이 들립니다. 미국에서 유전자 치료제로 특정 유전자를 단 한 개만 바꿔 고지혈증을 치료에 성공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네요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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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해소 고지혈증은 단순한 단일 질환이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상승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흔히 오해되는 콜레스테롤은 다양한 신체 기능에 필수적이지만, 과잉 섭취하면 동맥이 막히는 플라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DL(저밀도지단백), HDL(고밀도지단백)과 같은 콜레스테롤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DL은 플라크 형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종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반면, HDL은 혈류에서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간주됩니다.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이러한 지질단백질의 뉘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학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LDL을 동맥에 콜레스테롤을 저장하는 배달 트럭으로 생각하고, HDL을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잠재적인 막힘을 방지하는 청소 팀으로 생각하십시오.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위험 요인 식별 고지혈증은 차별하지 않으며 모든 연령층의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과 같은 일부 위험 요소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생활방식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건강에 해로운 식단,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흡연,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같은 요인들이 지질 수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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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과일, 채소, 통곡물을 식단에 추가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고, 금연하는 등의 작은 변화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생활방식 수정은 고지혈증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으로, 개인이 자신의 심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팁 고지혈증 관리에는 생활 방식 변화와 경우에 따라 약물 치료가 병행됩니다. 맞춤형 계획을 개발하려면 의료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을 채택하고 신체 활동을 유지하며 지시에 따라 처방된 약을 복용하는 것은 효과적인 관리의 기본 측면입니다.

자신을 박탈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저지방 단백질을 선택하고, 포화 지방보다는 불포화 지방을 선택하고,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이 반드시 체육관에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춤 등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고지혈증을 관리하고 향후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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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고지혈증은 생활방식 선택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한 관리 가능한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실천적인 관리 요령을 실천함으로써 심혈관 건강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최신 정보를 얻으며, 귀하의 웰빙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택을 하십시오. 심장이 건강한 삶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이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과 긍정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생활습관 관리

•  이상지질혈증에서 약물 치료는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생활습관 교정은 모든 환자에게 권고합니다.

 

•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적정 에너지를 섭취하고, 포화 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합니다(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30분씩, 근력 운동을 주 2회 이상).
1. 생활습관 개선의 목적


모든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권고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의 목적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2. 식사 요법


1) 적정 에너지 섭취


에너지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에너지를 섭취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만한 경우 평소 에너지 섭취량보다 하루 500 kcal가량 줄인 저열량 식사로 일주일에 0.5 kg 정도 서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지방 섭취량 조절


고지방 식이는 대체로 에너지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2022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서는 총지방 섭취를 총에너지의 15~30% 정도로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포화지방산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포화지방산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7%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육류의 지방, 가금류의 껍질, 버터, 팜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산 섭취를 피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트랜스 지방산은 마가린, 쇼트닝, 오랜 시간 높은 온도로 처리된 기름에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하루 300 mg 이내로 조절할 것을 권장합니다.

3) 탄수화물과 식이 섬유 섭취

 

총 탄수화물 섭취량은 총에너지의 65% 이내로 유지하고, 당류 섭취를 10~2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류, 과일, 채소, 전곡류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직접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낮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이 생겨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 섬유는 하루 25g 이상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식이 섬유는 통곡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에 풍부합니다.

4) 음주


음주는 중성지방 수치를 상승시키므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지 않아도 하루 1~2잔 이내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식사 패턴
우리나라에서는 쌀밥 위주의 식사 패턴이 일반적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66%: 15%: 19%로 탄수화물 비율이 높고 지방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주식인 쌀 섭취 패턴을 4가지로 나누어 연구한 결과, 흰쌀밥만 먹는 경우보다 콩밥, 잡곡밥을 먹는 경우에 복부 비만 위험도가 낮았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방법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저탄수화물 식사와 고지방 식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방 식이는 포화지방산 섭취 비율이 높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크게 높입니다. 저탄수화물 식사는 초기 체중 감량 속도가 빠르지만 장기적 체중 감량 효과는 저지방 식이와 비슷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할 경우 적정 탄수화물을 섭취한 경우보다 사망 위험이 높으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 만큼 동물 단백질과 포화지방산을 섭취할 경우 위험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2022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적절한 식사 패턴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일반 원칙
 
① 중등도 강도로 주 5회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② 근력운동을 주 2회 이상 할 것을 권장합니다.
 
③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는 뼈, 근육, 관절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④ 운동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 대상자, 운동의 종류, 체중 변화 등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보고되지만,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는 궁극적인 목적인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춘다는 데는 논란이 없습니다.
 
2) 유산소 운동
 
① 유산소 운동은 신체의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줄넘기, 테니스, 스키 등이 있습니다.
 
② 유산소 운동은 중성 지방 감소, HDL 콜레스테롤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③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가 최대 심박수의 50~70%(최대심박수 = 220-나이), 고강도유산소 운동은 최대 심박수의 70% 이상에 도달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3) 근력 운동
 
① 근력 운동은 근육에 일정한 부하를 주어 근력을 키우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운동으로 스쿼트, 팔굽혀 펴기, 아령 들기,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② 근력 운동을 통한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는 연구에 따라 다양하게 보고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미 있게 감소시킨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한 편입니다.
 
③ 근력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노인에서 일상 생활의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④ 근력 운동은 주요 근육(다리, 팔, 등, 배, 가슴)을 중심으로 8-12회 반복 동작을 1세트로 하여 2~3세트 정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상별 맞춤 정보

•  이상지질혈증 및 심뇌혈관질환이 있는 노인은 심뇌혈관질환 재발 예방을 위해 스타틴 등 이상지질혈증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노인 환자는 장기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약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당뇨병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및 사망률이 높으므로,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1. 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뇌졸중),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질환 등을 모두 합쳐 이르는 병명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뇌경색 등의 심뇌혈관질환을 겪은 환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뇌경색 병력이 있으면 뇌경색 재발 가능성 외에 심근경색증 같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도 증가하므로, 적극적인 이상지질혈증 약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다만 출혈성 뇌졸중(뇌출혈) 환자는 과도한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를 하면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 시행 전에 위험과 이익을 고려해야 합니다.  

2. 노인

 

나이가 들수록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이 높아지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합니다. 이상지질혈증 또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스타틴 등의 이상지질혈증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겪은 노인은 관상동맥질환 발병 및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노인 환자는 여러 질병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많은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기 기능이 저하되어 약물 대사 기능도 떨어져 있으므로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노인의 약물치료는 저용량부터 시작하며, 투약 후 부작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① 동맥경화성 심뇌혈관질환(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심근경색의 과거력, 안정형 혹은 불안정형 협심증, 관상동맥 및 다른 동맥의 재관류 시술 과거력,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 말초혈관질환)
 
② LDL 콜레스테롤 190 mg/dL 이상
 
③ LDL 콜레스테롤이 70-189 mg/dL이고, 40~75세인 당뇨병 환자
 
④ LDL 콜레스테롤이 70-189 mg/dL이고, 40~75세이며, 10년 동맥경화성 심뇌혈관질환 위험도(10-year ASCVD(arteri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7.5% 이상
3.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중요한 사망 원인으로,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4배 높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이상지질혈증 관리가 중요하므로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전형적인 당뇨병성 이상지질혈증은 고중성지방혈증 및 저HDL 콜레스테롤혈증을 보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아도 작고 치밀한 LDL 입자가 많아지면서 죽상동맥경화증이 잘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진단 시, 그리고 매년 혈중 지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서 흡연, 고혈압, 심장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가족력 중 하나라도 있는 환자는 초고위험군으로 구분하며, 미세 단백뇨나 만성 신장질환 등 표적 장기 손상이 동반된 당뇨병 환자도 초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고합니다.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많은 환자에서 일부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제(예: 스타틴)를 사용하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따른 이익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약물 사용에 따른 합병증 발생 여부를 관찰하면서 투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치료 목표에 도달해도 중성지방이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200 mg/dL) 다른 기전의 지질강하제(피브레이트, 오메가-3 지방산 등) 추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국가건강자료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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